광주.전남 대학교수들은
오늘 민주당에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대 최 협 교수등
광주전남지역 대학 120명은 오늘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방살리기 특별법은
고사 위기의 지방 뿐 아니라
나라 전체를 살리기 위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이라며 민주당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교수들은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는
지방살리기 특별법은 정파적 이해나
특정지역만을 위해 유보돼서는 안된다며
3대 특별법을 외면한
국회의원과 정당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