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을 포함한 시중 은행들이 대학교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에 반발하고 있어

대학 학자금 대출 중단이 우려됩니다

◀ＶＣＲ▶

광주은행과 농협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교육부가 대학교 학자금 대출

금리를 9.5%에서 8.5%로 낮추라고 통보한데

대해 수익성이 맞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대학교 학자금은 연체율이 높기

때문에 금리가 인상되지 않으면 대출 중단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은행권의 대출이 중단되거나 대출

요건이 대촉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서

대학생들의 학자금 등록 어려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