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서 불, 할머니 1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7 12:00:00 수정 2003-12-27 12:00:00 조회수 4

가정집에서 불이 나

7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계림동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78살 김모할머니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