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 유해업소 74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7 12:00:00 수정 2003-12-27 12:00:00 조회수 5

연말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시가

지난 8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내 음식점과 주점.노래연습장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에게 술을 판 호프집과

밤 10시 이후 청소년을 출입시킨 PC방등

74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적발 사실을 해당 자치구에 통보하고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도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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