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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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8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내 음식점과 주점.노래연습장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에게 술을 판 호프집과
밤 10시 이후 청소년을 출입시킨 PC방등
74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적발 사실을 해당 자치구에 통보하고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도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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