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
총선 구도도 혼미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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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당초 총선 인구 기준을 10-30만으로 관철하기로 함에 따라 여수와 광주 서구가 분구되고
고흥 선거구는 존치되는 방향으로
정리되는듯 했지만 열린 우리당의 반대로
선거구 획정 여부가 불투명해 졌습니다.
이에 따라 분구가 예상되는 지역이 그대로 남거나 존치 예상 선거구가 통합되는등 다양한 변수 속에 입지자들이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선거일을 3달여 앞두고도 전체 총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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