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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의 확산을 막기위해
방역 당국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등에 있는 15개 종오리 농장에 대해
2차로 채혈과 가검물 조사를 통해
조류 독감 감염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화인 코리아가 운영하는
종오리 농장에서 새끼 오리를 공급받은
도내 10개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을 하고
주변농장에 대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26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돼 1건은 양성,
13건은 음성, 나머지 12건은 검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26개 농가에서 오리 26만 마리가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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