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대거 광주에
투자 의사를 밝혀 자동차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현대모비스와 서진산업, 네오테크 등
기아자동차 협력업체 5곳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들 업체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평동산업단지에 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들어가게되며
4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아차광주공장의 생산규모가
현재 20만대에서 35만대로 늘어남에따라
부품업체의 광주투자가 잇따를 것으로보고
종합적인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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