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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진우 선수가
데뷔 3년만에 연봉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김진우 선수는
어제 기아 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협상에서
올해보다 100% 오른
연봉 1억원에 내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선수는 올해
2번의 완봉승을비롯해 11승 5패,방어율 3.45로 올 시즌 기아의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김상훈 선수도
올해보다 69% 인상된 1억 천 5백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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