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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아파트 시가 총액이
지난 1년동안 1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뱅크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의 시가 총액은 13조 9천억원으로,
지난해 12조 4천억원보다 12% 올랐습니다.
반면 전남 아파트의 시가 총액은
지난해보다 1.8% 오른 5조 2천억원에 머물러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의 시가 총액은
전국 아파트 총액의 77%인 677조 천억원으로,
수도권 지역이 부동산 가격
오름새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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