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한밤중에 복면을 하고
행인을 상대로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육군 모 부대소속 22살 김 모 상병을
긴급체포해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휴가를 나온 김 상병은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에서 길을 가고 있던
23살 이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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