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원로들이
광주의 시민사회단체를 아우르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가칭 '빛고을 사랑 총단체 협의회'
창립추진원회는
오늘 창립 준비회의를 열고
지역 갈등과 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원로들의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오늘 창립 취지문을 통해
지금은 시민단체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돼야 할 때라면서
다양성 속에 일체감을 조성해
광주의 번영과 화합에 기여하는
시민단체의 모체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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