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수도권에서 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가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1호 첨단점을 계기로 아름다운 가게가

전국적으로 뻗어 나갈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것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20여평 남짓한 매장에 진열된 옷이나 구두,

그리고 갖가지 생활용품들.



광주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재활용품

들입니다.



매장과 물품,인력등 모든것이 기증과

봉사로 운영되는 이공간은 정을 나누는

사랑의 장터로 고객득은 물건을 구매하면서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습니다.



◀ＩＮＴ▶



아름다운 가게의 지방 1호점 개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김 대중 전 대통령은, 자서전과 번역서를 지역 인사들도

자신의 소장품을 보내 왔습니다.



◀ＩＮＴ▶





판매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시민단체지원에 쓰여져 사회에 따스함을

불어 넣게 됩니다.



스탠드 업



아름다운 가게 광주1호점 개점을 깃점으로

나눔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