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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광주시와 전남도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이 올해보다 각각 8%와 9% 늘었습니다



국회 예결 소위원회가 오늘 확정한

내년도 광주시 현안 사업비는 6천 5백억원으로

올해보다 8% 487억원 증가했습니다.



전남도에 대한 현안 사업 지원비도

3조 7천 23억원으로 올해보다 9% 늘었습니다.



특히 내년 신규 사업이

광주시는 23건, 전남도는 42건이 반영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