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외야수 박재홍과 내년 연봉 3억3천만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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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은 올해 타율은 3할1리로 간신히
3할대를 넘겼지만 홈런 19개에 66타점을 기록해
구단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아구단은 박재홍이
내년 FA대상자임을 감안해 올 연봉 2억7천만원
보다 대폭 오른 3억3천만원을 제시해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또 지명타자로 활약한 이재주선수와 된 6천500만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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