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와 장난감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시민생활 환경회의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광주지역 초등학교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두곳의 놀이기구에서
납이 기준치의 140배나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장난감 7가지를
분석한 결과
중국산 로봇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의 두배 이상 검출됐고
세가지 장난감에서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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