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놀이기구 유해물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30 12:00:00 수정 2003-12-30 12:00:00 조회수 4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와 장난감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시민생활 환경회의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광주지역 초등학교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두곳의 놀이기구에서

납이 기준치의 140배나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장난감 7가지를

분석한 결과

중국산 로봇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의 두배 이상 검출됐고

세가지 장난감에서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