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은 어떻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30 12:00:00 수정 2003-12-30 12:00:00 조회수 4

◀ANC▶

철새들의 낙원 순천만이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차원의 첫 보존대책인데...

앞으로 어떻게 관리.보존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겨울 철새들의 월동지 순천만,



이곳 천 5백헥타의 갯벌이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순천시는 내년 초

순천만 습지보전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주요 쟁점은 갯벌 보존과 이용 계획입니다.



생태공원 조성을 활성화하고

접근성을 높이는데 100억원이 투입됩니다.



철새와 갯벌, 갈대숲에 대한

생태적 연구도 뒤따르게 됩니다.

◀INT▶

갯벌 매립과 간척 등의 신규 개발행위는

제한됩니다.



하지만 기존 관행어업은 인정됩니다.



습지보전지역으로 묶이면서

자치단체 차원의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도

가능해졌습니다.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등

희귀 철새들의 보금자리 순천만,



연안습지보호지역 지정은

보존과 활용을 어떻게 구체화 하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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