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첨단부품 소재 산업을 최우선적으로 유치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20세 이상 시민 천 3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앙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최우선 유치기관으로 응답자의 26 퍼센트가
광산업 등 첨단 부품소재 산업을 꼽았습니다.
또 정보통신 관련 분야와 문화예술, 디자인산업 분야라고 답한 비율이 각각 24 퍼센트 이상
차지했습니다.
광주시가 새로 발굴육성해야할 산업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문화컨텐츠 산업이라고 답한
비율이 48 퍼센트를 차지했고,
환경산업과 우주항공, 생명공학을 꼽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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