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이전 도심 공동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31 12:00:00 수정 2003-12-31 12:00:00 조회수 4

광주시 본청이

상무신도심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도심의 또다른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 광주시청사는 올 봄에

상무 신도심으로 이전해

21세기 신 시청사 시대를 열어갈 예정입니다



직원 6백여명이 상주했던 시청이

계림동에서 상무 신도심으로 옮겨가게 되면서

상무지구는 더욱 번성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동구지역은

또다른 공동화를 낳게 돼

동구지역 주민들은 신시청사 이전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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