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먼지 한톨, 물 한방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5회 광주 비엔날레가 올9월부터

60여일 동안 열리게 됩니다.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재미는 물론 관객이

주인이 되는 독특한 전시로 대중에게

친근한 전시로 꾸며집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ＶＣＲ▶



제5회 광주 비엔날레는, 생명과 질서를

중시 여기는 동양적 사유를 작품에 담아내는

컨셥으로 서구 비엔날레와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아 국제미술축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차별성과 친근성과

축제성을 아우른 본전시와 4개의 특별전으로

구성했습니다.



◀ＩＮＴ▶



특히, 광주 비엔날레 사상 처음으로 관객이

전시기획에 참여하는 참여 관객제를 도입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획가와 관객, 작가가 함께 꾸미는 생생한

문화현장을 꾸미기 위해 이달12일부터 이틀동안

참여관객 워크숍이 개최 됩니다.



◀ＩＮＴ▶



특별전은, 국내외 사회문화계의 주요 이슈들을 소주제로 나눠 광주지하철 역사와 5.18자유공원 교육홍보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번에는, 개최시기를 봄에서 가을로 옮겨

기존의 김치축제와 남도음식축제, 광주국제

영화제등과 연계해 문화수도의 이미지를

높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