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희망을 담은 박문옥 송년 콘써트가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소리모아 활동을 포함해 25년동안
광주지역에서 음악활동을 펴고 있는 박문옥씨는
겨울섬과 <누가 저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구할 것인가>등 서정적인 노래를 들려주며 한해를
차분하게 마감했습니다.
특히, 김정환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해노래를
얼쑤와 함께 신명난 판굿을 펼쳐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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