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올 한해를 잘사는 광주와 전남으로 정하고

경제 살리기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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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했지만 광주전남지역은

여전히 낙후된 지역,가난한 동네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난 1년 동안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해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토대를 구축한 해였다면 올 한해는

구체적인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해로 삼고 있습니다.



우선 광주시는 광산업 2단계 계획과

광주 디자인 센터 건립 공사를 진척시킬

예정입니다.



첨단부품 소재 산업과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전자와 자동차 등

기존 주력 산업을 첨단과학화할 방침입니다.



박광태 시장



전라남도는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과 목포권의 자유무역 지역을 활성화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전남을 동북아의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하고 레저.휴양단지 등 관광 산업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도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민소득을 높혀 나갈

방침입니다.



박태영지사



새해에는 광주전남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각종 정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