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위기에 처한
여수지역 노인 전문 요양 시설 건립 문제와
관련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복지 여성국장 간부 공무원을 현지에 보내
시민단체를 비롯해
시설건립에 반대하는 Y교회 목사를 면담하고
여수시의 현안인 노인전문요양시설 건립에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도관계자는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착공하지 못할 경우
사업비로 지원받은 국비와 도비를
반납해야 하고
부지매입비 등으로 이미 사용한 6억원여원을
낭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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