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유출사고로 가동이 중단된
영광원전 5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가 실시됩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당초 예정보다 두 달정도 앞당겨
50일동안 원전 5호기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각종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전은 이번 예방정비를 통해
지난 27일 일어난 방사능 유출의 원인 규명과
관련 계통에 대한 세정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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