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포상금제 차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1 12:00:00 수정 2004-01-01 12:00:00 조회수 0

올해부터 1회용품 신고 포상금제가 실시되지만

전남도내 일부 시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 못해

시행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순천, 구례, 강진 등 6개 시군이

포상금 지급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아직까지 제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관련 조례를

의회에서 심의중이거나

입법 예고해 놓은 상태인데

조례가 통과된 뒤에야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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