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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 시민들은
차분한 모습으로 새해맞이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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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 새해 첫날을 맞이한 시민들은 소박한
기대를 안고 밝고 힘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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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하루만의 짧은 휴무가 아쉬웠지만
가까운 산사나 유원지등을 찾아 가족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등 한해를 차분하게 설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INT▶조현
어느때나 다름없이 일상을 맞이한 한 농부는
마음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새해를
소망했습니다.
◀INT▶강성국(장성.진원면)
새해 첫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시정거리가 100미터 안팎에 머물면서
아침 7시 광주발 서울행 대한항공이 결항하는등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들이
결항되거나 지연돼 시민들의 불편을 샀습니다.
◀INT▶
그러나 안개속을 뚫고 떠오른 태양처럼
갑신년의 출발은 희망과 기대로 넘쳐났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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