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우수 농수특산물에 허용되는
도지사 품질 인증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업체에 대한 사후관리가 철저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도지사가 품질을 인정하는
농수특산물 통합 상표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화순군의 소문난 오리쌀 등
6개 시군 10개 업체 33개 품목에 대해
도지사 인증을 허가했습니다.
그러나 포장재나 스티커 부착 등
동일 상표 사용과 엄격한 품질 관리, 리콜제
시행 등 사후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