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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이 진정됨에 따라, 이번주부터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나주 산포에서 조류 독감이 확인된 이후,
닭과 오리 농가들로부터 접수된
의심 신고 25건 모두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 28일 이후
조류 독감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않고 있다며
이번주부터는 살처분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생계 안정자금의 경우
지방비 확보가 올1회 추경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국비 50%를 선지급하고
살처분에 따른 보상금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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