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상 포상금 6백만원 성금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2 12:00:00 수정 2004-01-02 12:00:00 조회수 4

2003년도 광주교육상 수상자인

대한교원공제회 안호환 이사와 시교육청

배의구교육국장이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

6백만원을 난치병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이들은 수상 부상으로 받은 성금 3백만원씩

모두 6백만원을 광주시내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시 교육감에게

기탁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수상자들의 뜻에 따라

소아 백혈병등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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