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장이
양림동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일부 주민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황일봉 남구청장은 지난 달 19일
청사 앞에서 집회를 하던
광주시 양림동 47살 조모씨등 6명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는 용어를
사용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황청장의 고발 대리인을 불러
조사한 뒤
관련 주민들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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