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주 전남 은행권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은행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조흥은행

점포 4군데가 다음달에 폐쇄됩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일 부터 광주 문흥동 지점과 충장로 지점이 광주 지점으로, 화정동 지점이 월산동 지점으로 통합됩니다



또한 외환은행도 외환 카드와 합병 문제가

마무리되는대로 명예 퇴직을 실시하고

신한은행도 조직 축소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국민은행은 영업력 강화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호남 지역 점포 10개를 통폐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