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이
민주당 일부 의원들을 의식해 창당을 보류했던
전남지역 6곳 지구당이
창당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VCR▶
열린 우리당은
오는 11일,당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대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지금까지 창당을 보류해 두었던
담양.장성곡성과
나주,보성화순,해남진도,영암장흥,
무안 신안등 6곳에 대한 약식 창당을
내일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이들 6곳 지구당 가운데
아직 경선 후보가 없는 곳도 있지만
당의장이 결정되고 나고
우리당의 지지율이 상승해
후보군이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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