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절도 30대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3 12:00:00 수정 2004-01-03 12:00:00 조회수 4

순천 경찰서는

순천시 풍덕동의 한 대형 마트에서

진열 물품을 몰래 훔쳐

인터넷으로 판매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36살 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순천과 광주지역 9군데 대형 마트에서

보안 택을 떼낸 뒤 컴퓨터 메모리카드 등

천여만원 상당의 진열 물품을 훔쳐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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