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순천시 풍덕동의 한 대형 마트에서
진열 물품을 몰래 훔쳐
인터넷으로 판매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36살 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순천과 광주지역 9군데 대형 마트에서
보안 택을 떼낸 뒤 컴퓨터 메모리카드 등
천여만원 상당의 진열 물품을 훔쳐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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