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최초 둔치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5 12:00:00 수정 2004-01-05 12:00:00 조회수 2

◀ANC▶

장흥 탐진천 둔치가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1년간에 걸친 공사로 도내에서 최초로 강을 낀 수변공원으로 태어났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탐진천변 3만여평이 말끔히 정비됐습니다.



둔치엔 축구장과 농구장,게이트볼장등

각종 생활체육시설들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강가를 따라 2킬로미터에 이른 산책로와

지압로도 선보이고 분수대는 새로운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INT▶ 이창노(장흥중 3학년)

..맘껏 운동할 수있어 좋다..



◀INT▶ 주민

..지저분했는데 말끔해졌다..



탐진댐 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탐진천

공원화사업이 착공 1년여만인 지난해말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탐진천에 설치된 고무보는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해 수변공원의 가치를 높여주고있습니다.



◀INT▶ 윤영선(장흥군 건설과)

..수량을 조절하며 홍수조절등,,,



전남지역에선 최초의 강둔치에 세워진 공원으로 새로운 생활문화공간으로써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s/u)장흥읍 구도심과 신도심을 가로지르는

탐진천 둔치,



잡초와 갈대가 무성했던 이 곳이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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