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투수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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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 전문잡지 스포팅 뉴스가
최근 발간한 2004년판 베이스볼 레지스터는
빅리그 549명의 투수를 대상으로 한 가치
평가에서 김병현은 몸값 359만달러에
48위로 올려 놓았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시즌 뉴욕 메츠의
선발로테이션에 진입했던 서재응은 89위에 올라 내년 시즌 기대치를 반영했고
반면 부상 때문에 부진에 빠졌던 박찬호는
5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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