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형병원의 응급의료센터가
기준 미달 때문에 무더기로 취소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복지부 평가결과에 따라
여수 S병원과 여천 C병원, 순천 H병원 등
6곳의 응급의료센터가
지정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들 병원은 의료법상 규정된
초음파나 인공호흡기 등 응급처지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응급의학 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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