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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명품 쌀 생산을 위해 4천여 헥타르의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 쌀이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음에 따라,

올해 21개 시,군 4천 헥타르에서

농협과 계약 재배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맞춤형 생산단지는

토양 검정과 시비, 건조,저장,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한 계약에 따라 실시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쌀을 만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