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훔친 차를 타고 다니며
빈집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24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백운동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뒤
영암 등지의 빈집에서 여섯차례에 걸쳐
2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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