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빈집 털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6 12:00:00 수정 2004-01-06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 경찰서는 훔친 차를 타고 다니며

빈집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24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백운동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뒤

영암 등지의 빈집에서 여섯차례에 걸쳐

2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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