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 선수가 올시즌 연봉 4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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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타율 3할1푼5리에, 61타점을 올린
이종범은 최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홈런과 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등
팀의 주장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 성적 부진을 감안해 지난 시즌 보다 3천만원 인상에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연봉 재계약 대상자 49명 가운데 최용호를 제외한 모든 선수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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