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주요 교차로의 신호등이
대거 LED신호등으로 교체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3월까지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거나,
하루 평균 교통량이 4만대가 넘는
19개소의 신호등을 선명도가 뛰어나면서도
전력이 절감되는 LED(엘이디) 신호등으로
모두 바꾸기로 했습니다.
교체 지역은
노동청 4거리와 광천4거리, 흑석사거리 등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만 7억 7천만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또 앞으로 신설되는 도로의 신호등은 모두 LED신호등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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