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민주동우회는
정애리시씨가 쓴 남편 박철웅 전 총장 회고록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를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VCR▶
민주동우회는 지난 88년 옛 재단 이사진의
퇴임을 낳게 한 1.8항쟁 15주년을 맞아
오늘 갖는 기념식에서 소각할 계획입니다.
민주동우회 관계자는 회고록의 내용이 대학
설립정신을 왜곡하고 학원자주화 투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어 불태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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