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민주동우회 1.8항쟁 기념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6 12:00:00 수정 2004-01-06 12:00:00 조회수 4

조선대학교 민주동우회는

정애리시씨가 쓴 남편 박철웅 전 총장 회고록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를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VCR▶

민주동우회는 지난 88년 옛 재단 이사진의

퇴임을 낳게 한 1.8항쟁 15주년을 맞아

오늘 갖는 기념식에서 소각할 계획입니다.



민주동우회 관계자는 회고록의 내용이 대학

설립정신을 왜곡하고 학원자주화 투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어 불태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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