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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문제가
광주사회의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금의 청년실업 문제를 풀지 않고는
미래 경제를 기약할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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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
광주지방 노동청 고용 안정센터.
방문객의 대다수는
20대 후반의 청년들 입니다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곳이 없다고
앞다퉈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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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사분기 현재
광주지역의 청년 실업률은 11.2%로
다른지역의 5-6%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광주의 높은 청년 실업률은
대학생 비율이 다른 도시보다 많은,
지역적 특성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년 실업 대책이 마땅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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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콜센터 유치로
2-30대 여성 천 4백명을 취업시킨데 이어
기아 자동차 협력업체 5개의 투자를 이끌어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했습니다
따라서 이같은 기업 유치는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또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수 있는
기술 인력을 양성해야 하고
이를 위해 각 대학의 부설 기관이나
국비 직업 훈련 기관을 통해
단기 코스의 직업 훈련이 실시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S/U 길가는 청년 10명중 한명은
실업잡니다
광주시는
그 한명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땝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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