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사업 민간부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6 12:00:00 수정 2004-01-06 12:00:00 조회수 4

민자 유치를 통한 도로 건설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도로 건설을 하게 되면서

2천 5백 억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중에서 10%가 넘는 3백억원이

민간 자본입니다



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될

도로 건설 사업비 7천 3백억원 가운데

25%인 천 7백억원이 민간 자본으로 충당됩니다



민간자본이 도로에 투입되게 되면서

이들 도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통행세

부담이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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