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유치를 통한 도로 건설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도로 건설을 하게 되면서
2천 5백 억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중에서 10%가 넘는 3백억원이
민간 자본입니다
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될
도로 건설 사업비 7천 3백억원 가운데
25%인 천 7백억원이 민간 자본으로 충당됩니다
민간자본이 도로에 투입되게 되면서
이들 도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통행세
부담이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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