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해재지역 개발 안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6 12:00:00 수정 2004-01-06 12:00:00 조회수 4

올해부터는

적조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잦았던

전남 해역 천2백㏊에서는

양식장을 새로 개발할 수 없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부터 면허기간 완료시점 이전 5년 동안 세차례 이상 자연재해가 발생해

양식장 시설물이나 수산물의 50% 이상을 잃은 이른바 '상습 재해해역'에 대해서는

양식장 신규 개발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어류 58개소와 패류 28건 각 2백헥타르와

해조류 45건 850ha 등의 양식장이 새로 개발되지 못하게 됐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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