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주요 도로를 개설하는데
드는 사업비가 2천 5백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총 2천 5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규사업 6건과 계속사업 16건 등
22건의 도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착수될 신규 도로개설 사업에는
기아자동차에서 상무지구간 80미터 광로확장과
각화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 마륵동에서 신가동간의 제2순환도로
4구간 건설 사업등이 포함돼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6월 봉선택지에서 용산나들목간
도로개설공사 개통을 시작으로 연내에 간선도로 3개 구간이 개통되면 도심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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