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신용 보증 기금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서민들의 주택 자금 대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재정 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 신용 보증 기금에 대한 예산은
천억원으로
지난해 3분의 2수준으로 감소한데 이어
주택 전세 대출 관련 보증을 서줄수 있는
규모도 30% 줄어들 전망입니다
특히 주택 신보는 전세 대출 자금의 경우
10등급중 6등급 이상인 경우에만 보증을 서
규제가 강화됐습니다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돕는 기금과 보증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무주택 주민들과 신혼부부들이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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