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1)

광주시 학동지역 주민들이

광주시가 지하철역 이름을 정하면서

증심사 입구역으로 정한것이 부당하다며

오늘 오후 2시 학동삼거리 일대에서

주민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증심사 입구역 이름의부당함을 수차 진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

이를 시정하는 차원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노른자위땅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목포시 하당 신도심 준주거지가

입찰을 통해 공개 매각됩니다.



목포시는

하당 신도심 2단계 매립지의 마지막 땅인

평화광장앞 10필지 4천7백여평을

오는 30일 공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오늘 자매결연한 광주전남 13개 복지시설에

쌀과 라면등

2천만원 어치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어제는 광주시 서구청과 광산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4)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국 여성 농민회총연합은

17대 총선에 진보세력의 원내 진출을 위해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기로 했다며

이같은 결정으로 농촌지역 구석구석에

민주노동당의 파급 효과가

미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