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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내 농협의
농산물 수출이 3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내 53개 회원 농협이
3천 50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 2002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파프리카가 88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나주 배와 깐밤, 방울 토마토, 유자차가
2백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주요 수출국가는
일본이 2천 150만 달러로 70%를 넘었고,
중국과 대만, 미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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