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기업도시 유치에 본격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국토연구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제기하고 있는
기업 신도시를 전남 서남권으로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국가 균형발전이나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의 교두보 역할, 공항과 고속철 항만 등
여러가지 조건면에서 서남권인
나주와 목포 사이에 기업신도시가 유치돼야 한다고 보고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기업신도시는
천만평 규모에 인구 30만명 내외로
기업이 중심이되는 자족형 종합도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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