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적인 건설물량 감소로
지역 건설업계에 한파가 몰아닥칠 전망입니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공공 공사의 경우
정부가 신규 SOC 사업 투자를 줄이는 대신
연차 사업 중심으로 우선 투자할 방침이어서
물량 감소로 인한 수주난이 예상됩니다
또 부동산 억제 대책에 따라
민간 건설 경기마져
크게 위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의 위축이
공공부문의 수주 경쟁으로 이어져
건설업게는 올해 힘든 한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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