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20% 말소 정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1-09 12:00:00 수정 2004-01-09 12:00:00 조회수 4

◀VCR▶

지난해 전남의 건설업체 20%가 등록 말소나

영업정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등록이 말소되거나 영업정지된 업체가 218개로

전체 등록 업체 천 75개의 20%에 달했습니다.



이는 건설 경기가 살아나지않은데다

등록제 전환 이후 영세 건설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말소 내용을 보면

기술인력이나 자본금부족이 69개로 가장 많았고

폐업이 18개, 자진반납 24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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