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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의 건설업체 20%가 등록 말소나
영업정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등록이 말소되거나 영업정지된 업체가 218개로
전체 등록 업체 천 75개의 20%에 달했습니다.
이는 건설 경기가 살아나지않은데다
등록제 전환 이후 영세 건설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말소 내용을 보면
기술인력이나 자본금부족이 69개로 가장 많았고
폐업이 18개, 자진반납 24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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